포인트를 향해 질주하는 배에서 맞는 일출은 늘 설렘이 가득합니다. 저 시간에 잠을 자는게 너무 아까워서 무거운 눈꺼풀을 애써 올려 붙이고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뜻하시는 모든 바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