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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연어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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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 5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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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니고 작년 같은 시기에 갑오징어를 잡아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한 것은 아니고 철수전 1시간 30분정도 쭈꾸미 낚시를 하였고
이때 갑오징어용 에기로 7마리 정도를 잡았습니다.
조황정보의 사진을 보면 50~70호 정도의 추와 쭈꾸미볼을 이용하여
쭈꾸미를 잡다가 갑오징어가 올라온것으로 보입니다.
에기를 사용하였으면 더 많은 갑오징어가 올라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넓은 지역에서 쭈꾸미 낚시를 하더라도
갑오징어 포인트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천권의 갑오징어는 바닥이 돌,조개껍질로 이루어진 사니질지역에
서식하므로 이지역에서는 반대로 쭈꾸미볼은 많은 밑걸림이 생깁니다.
이런 사니질 지역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꾸미 낚시를 하는 배의
운항상 많은 조과가 보장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천권의 채비 또한 50~70호정도의 추를 사용하기에
갑오징어의 입질 감각에도 다소 무뎌지기에 많은 조황은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오천항도 마찬가지입니다.
쭈꾸미 낚시를 전적으로 하는 배에서는 갑오징어 조황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가까운 인천에서 편하게 갑오징어 몇 마리 잡아 맛을 느낀다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