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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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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19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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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
    서산지기 2009.03.20 11:39
    이런곳이있다면 이런곳은 야간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양식장괴기는 탈출해도 사냥의 기술이 부족하여 근처서 회유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야간에 가면 물이 움직임을 멈추는 시점을 공약하는데 거의 1시간에서 2시간이면 못가져올정도로 잡을수있습니다.
    이럴경우 수심을 깊이내리면 꽝이고 수면에 가까이서 즐겨야합니다.(야간일경우)
    1~2미터내외에서 활동을 많이하고 물쌀이 빨라지면 대피를 합니다.
    미끼와바늘은 외바늘에 봉돌달고 원줄 10미터에 오징어다리 몇개만 있으면 근처괴기는 깡그리 올릴수있습니다.
    잡고 쓸고 까고...엄청납니다....
  • profile
    주야조사 2009.03.20 14:32
    정박사님 잘 계시지요?
    저도 작년초순에 정박사님과 같은 좌대에서 경험을 했는데
    참 재미있는 것이 바닥에서의 입질보다 수면에서 대략 3~4m권에서
    입질이 많이오며 5~6m권에서 서서히 릴링하면서 톡톡!~ 낚싯대를
    쳐 주니까 입질이 오더군요.

    이것은 자라온 가두리의 그물내 깊이와 연관된 습성으로 그 깊이에서
    오랫동안 몸에 배여 먹이를 취할 수 있다는 길들여진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특히 사료는 사람이 와야 준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어 표층까지도 미끼가 보인다면 점프 하다시피 합니다.

    이러한 빠삐용 우럭들은 치어때부터 가두리를 탈출할때까지 오랫동안
    가두리 안에서 길 들여진 습성 때문에 저수온에 대한 적응력이 길러졌고
    시간대별 미끼취이 습성을 가져 멀리 떠나지 않고 손쉬운 방법으로
    가두리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또 자연산 우럭처럼 먹이를 찾아 떠날 방법도 잘 모를 뿐더러 딱딱한 먹이를
    소화시켜 줄 내장이 발달(실제 잡아 내장 확인해 보면 부드러운 사료만 먹기에
    위(胃)가 자연산 보다 훨씬 퇴화되어 되어 부드럽고 작음)되어 있질 않은 애로
    가 있기에 멀리 가지 않는것이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 ?
    정박사 2009.03.20 16:25
    주야조사님 오랫만입니다..잘 지내시죠?
    서산지기님 주야조사님 감사합니다.
    4월초쯤가서 확인하고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 profile
    블루 2009.03.20 18:07
    저는 3년전 3월초 충남권의 가두리에서
    주인의 요청으로 30~35급 우럭 500~600여 마리를 잡아준 경험이 있습니다.
    가두리가 겨울에 터진것입니다만
    우럭이 가두리를 벗어 나지 못하였고
    표층부터 5m권에서 눈으로 우럭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며
    낚시로잡아 올렸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두리에서는 바닥부터 중층 이상까지 유영층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 하였으며
    인천의 앞바다의 배가 접안하는 SEABASE에서는 수심 14~ 18사이에
    자연산 우럭 또한 밤,낮의 수심층이 다르며 대부분 중층이 이상입니다.
    특히 밤에는 표층에서 잡는 비율이 높습니다.
  • ?
    앵두 2009.03.26 16:25
    블루님 우럭 500 ~ 600 마리요??? 상상이 안가는 마릿수 이네요...
    이럴때는 열기 채비가 좋을듯 합니다.....
    한방에 우럭 10마리..... 무게가 장난이 아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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