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리 준비(?) 해 놓지 않으면 늦어져서 뭐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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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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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낚시용 채비 장착에 대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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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風에 돛을 달고 다도해를 누빈 어여침(어초,여밭,침선)낚시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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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드립니다(자유게시판으로 이동 - 어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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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사리에 찾아온 6자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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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 7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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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또 날씨에대해 전문가님 의견이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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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시즌 왕열기는 최고의 횟감 그리고 열기 손질 잘하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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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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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낚시배 중고 구입을 원합니다. 소개시켜 주세요(자유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 어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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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초에 대한 개인생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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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후네v73 80-300 모델파는곳즘 알려주세여..(벼룩시장으로 옮겼습니다 - 어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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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 1720 |
3144 | [기타] |
14년 첫번째 출조길, 예쁜 열기찾아 마량으로 떠난 겨울바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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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 5727 |
손이 빠르신 분들은 빨리, 손이 좀 늦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그 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몇 가지 요령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어떤 장르 건 자작채비를 무척 선호하지만, 열기낚시 만큼은 절대로 자작채비를 쓰지 않습니다.
주로 겨울에 이루어지는 낚시 장르다 보니 추위에 곱은 손으로 가짓줄을 일일이 묶는 일이 귀찮을 뿐만 아니라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기성 채비를 쓰다가 밑걸림에 바늘 몇 개가 달아나면, 추를 직결해서 남은 바늘로 낚시를 하다가 이동시간을 이용해 채비 전체를 갈아버리는 방법을 주로 씁니다.
열기채비에 미끼를 빨리 끼려면 선상받침대의 활용이 필수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열기 채비는 다단채비인데다가 기둥줄과 가짓즐의 홋수가 모두 가늘다 보니, 채비를 잘 정리해두지 않으면 잦은 엉킴이 생겨 이를 푸느라 시간 낭비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줄이려면 선상받침대에 낚싯대를 거치해 놓고 윗쪽(합사 쪽)의 바늘부터 차례대로 미끼를 끼면서 전동릴의 핸들을 감아 엉킴을 막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처음 채비를 정리해서 미끼를 낄 때의 순서도 이와 똑같이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열기 배가 갈치낚시를 겸하다 보니 바늘 고정용 스펀지가 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스펀지에 채비의 바늘을 순서대로 모두 낀 후 윗 바늘부터 미끼를 끼면서 핸들을 조금씩 감아 텐션을 유지하면 후차적인 엉킴을 막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라 말씀드리가 뻘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