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리 준비(?) 해 놓지 않으면 늦어져서 뭐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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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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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 [장비관련] |
갈치낚시배 중고 구입을 원합니다. 소개시켜 주세요(자유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 어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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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 2327 |
1342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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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 5787 |
1341 | [장비관련] | 다이와 딥존 손잡이대 연장하는법 부탁드립니다 4 | 2014.01.25 | 5240 |
1340 | [장비관련] | 선상용 펠트 구입 조언좀 부탁합니다 4 | 2014.01.27 | 4156 |
1339 | [장비관련] |
다이와 전동릴 실조상황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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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 6081 |
1338 | [낚시일반] |
피크 시즌 왕열기는 최고의 횟감 그리고 열기 손질 잘하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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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 17309 |
1337 | [장비관련] | 포스마스터 2000MK 사도 될까요? 3 | 2014.02.14 | 5633 |
1336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ㅎㅎ 또 날씨에대해 전문가님 의견이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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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 4374 |
1335 | [조행후기] |
정월 대보름 사리에 찾아온 6자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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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 7763 |
1334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홍깜펭 전문 출조선을 알려주세요. 4 | 2014.02.27 | 4528 |
» | [낚시일반] | 열기 낚시 채비 빨리하는 방법? 10 | 2014.03.06 | 9938 |
1332 | [기타] | 낚시배 보험에 관하여 궁금 합니다. 7 | 2014.03.06 | 9418 |
1331 | [낚시일반] | 통영쪽에 청개비 싸게 파는데좀 알려주세요 3 | 2014.03.07 | 4136 |
1330 | [장비관련] | 다이와후네v 73 150-240 파는곳즘 알려주세요.. 4 | 2014.03.08 | 3039 |
1329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가입인사드립니다(자유게시판으로 이동 - 어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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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 902 |
1328 | [조행후기] |
春風에 돛을 달고 다도해를 누빈 어여침(어초,여밭,침선)낚시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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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 8725 |
1327 | [낚시일반] |
열기 낚시용 채비 장착에 대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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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 5361 |
1326 | [장비관련] | 전동릴밧데리.... 15 | 2014.03.12 | 8268 |
1325 | [낚시일반] | 낚시배/어선 허가사항 차이점이 뭔가요..?? 4 | 2014.03.13 | 23910 |
1324 | [지역정보] | 어렵사리 여쭈어봅니다 6 | 2014.03.14 | 5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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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 전동릴배터리ABC 2 | 2014.03.16 | 6539 | |
1321 | [장비관련] | 오일(윤활유?)주입하는곳 8 | 2014.03.19 | 4205 |
1320 | [장비관련] | 우럭대 초리대를 스파이럴로 제작하면 어떨까요?? 7 | 2014.03.22 | 4905 |
1319 | [가격정보] |
유명한 흑산도 홍어와 대청도 홍어의 가격 및 맛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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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 30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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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 [먹는이야기] |
포떠서 냉장고에 보관중인 열기회 몇일정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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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 12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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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빠르신 분들은 빨리, 손이 좀 늦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그 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몇 가지 요령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어떤 장르 건 자작채비를 무척 선호하지만, 열기낚시 만큼은 절대로 자작채비를 쓰지 않습니다.
주로 겨울에 이루어지는 낚시 장르다 보니 추위에 곱은 손으로 가짓줄을 일일이 묶는 일이 귀찮을 뿐만 아니라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기성 채비를 쓰다가 밑걸림에 바늘 몇 개가 달아나면, 추를 직결해서 남은 바늘로 낚시를 하다가 이동시간을 이용해 채비 전체를 갈아버리는 방법을 주로 씁니다.
열기채비에 미끼를 빨리 끼려면 선상받침대의 활용이 필수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열기 채비는 다단채비인데다가 기둥줄과 가짓즐의 홋수가 모두 가늘다 보니, 채비를 잘 정리해두지 않으면 잦은 엉킴이 생겨 이를 푸느라 시간 낭비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줄이려면 선상받침대에 낚싯대를 거치해 놓고 윗쪽(합사 쪽)의 바늘부터 차례대로 미끼를 끼면서 전동릴의 핸들을 감아 엉킴을 막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처음 채비를 정리해서 미끼를 낄 때의 순서도 이와 똑같이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열기 배가 갈치낚시를 겸하다 보니 바늘 고정용 스펀지가 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스펀지에 채비의 바늘을 순서대로 모두 낀 후 윗 바늘부터 미끼를 끼면서 핸들을 조금씩 감아 텐션을 유지하면 후차적인 엉킴을 막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라 말씀드리가 뻘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