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창포 킹피싱 선단 해신호 입니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떠어르면서 웃음이 나오기만 합니다
열길물속을 어떻게 않다는것인지.............바다상황은 정말 알수 없는것 같습니다.
참돔 9수로 오늘 출조일정을 마치면서 문뜩 옛선인의 말씀이 떠올라 슬며시 웃음이 나오기만 합니다
행인지 불행인지 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준수한 씨알의 참돔이 위로를 하여주는 하루였습니다.
서해쪽으로 출조를 계획하시는 조우님 제발 선장님 사무장님 말씀에 귀 귀울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선장님 사무장님 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바다를 나가시는 분들이고 더욱이 그 포인트에서 입질받을 확률을 100퍼센트는
아니어도 50퍼센트 이상은 알기 때문입니다
참돔들의 시원한 입질이 아닌 약은입질을 하기에 빼먹은 것 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그렇기에 자동방생?.............................또한 많은 하루 였습니다
저희 킹피싱 선단은 내일도 참돔사냥에 나섭니다
또한 단 한 분의 조우님이라도 모시고 출동할 준비되어 있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구명조끼는 안전을 위하여 필수인것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