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할까요???
이제는 너무 귀찮아 버린 비내림이 없어 한껏 여유부리며 섬과 한호흡으로 동행합니다...
조황의 편차만 없으면 더할 나위 없겠으나 바닷속은 정답이 없답니다...
눈에 보이는 진실만 내가 한껏 누릴 수 있는 거지요...
눈맛은 실컷 보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오늘의 히트 웜은 황금빤짝이였습니다...
이제 기나긴 장마는 끝난것 같습니다...
비가 다시금 그리워질 정도로 무더위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두루 조심하세요...
무더위와 함께 바닷속 광어는 살을 찌웁니다...
포획은 우리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