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올라온다고 많이들 걱정하셨죠...
다행히 비도 없었구 바다도 잔잔한 편이였구요
다만 바람이 좀 많이 불었다는 것....
오히려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었다네요...
무사히 입항하였구요...
태풍이 올라온다고 예민해졌는지
광어의 입질이 너무 예민합니다.
오늘 남다른 강한 입질을 받은 여명님....
(꿈엔들 잊을수 없는 입질 아쉬움만 준 입질....무엇이 였을까요?농어?참돔?아님 모래무지대왕?)
대신 개우럭들이 겁없이 덜컹덜컹 물어됩니다.
그짜릿함도 무시할수없죠...
오늘밤부터 바람이 많이불고 비도 많이 온다네요...
피해없으시길 바래요...
오늘도 고생하신 모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