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조황에 비해서...
크기나 마리수나 부족했습니다...
30분 연장전을 치루기도 했으나 지루한 게임일 뿐입니다...
방생이를 언제나 제 집으로 돌려 보낼 수 있을까여~~~
백마엔 블루님 없었고...
김과장님의 4종세트(광어, 우럭, 놀래미, 참돔)는 이채롭게 돋보였고...
선미 선수이신 서사장님, 한실장님의 실력이 독보적였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안개와 씨름...
결국 날씨와 바닷속과 씨름하고 가끔 봉돌들이 씨름하고...
씨름선수들만 키운 날이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