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공장 김아제 팥앙금 속에 호두가 듬뿍 들어간 찹쌀떡 25알 들고 나타나셨고...
주야조사님은 오랫만에 반가운 친우와...
아~낚네 와 다~낚네님 커플은 한결같음으로...
김포신사님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시드니 인천행... 대게 잔쯕 싸들고 오셔가지군~~~
이슬이 몇병을 날려 버리고...
용감한 형제 손인우님... 후반엔 동생의 소나기 입질...
함께해서 더욱 기분이 좋은 주연배아제...
김원장님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
백마의 사정을 살펴주신 이직수아제...
루어 초보라지만 너무 외면한다아~~~박석진아제...
퇴근을 백마로 유경환아제... 이희찬아제...
오늘도 다양한 인연들로 어우러져 '낚시'라는 것에 몰입...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잡은게 아니라 선장님이 잡은 것 제가 들고 찰칵!~~]
제가 저렇게 큰 걸 잡을 팔자 아니쥬~~
아무개 무개개님, ㅋㅋㅋㅋ 이실직고합니다..ㅎㅎㅎ
(아이구 이제 맘이 좀 편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