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여전히 아깝게도 놓친고기가 많은날입니다.(히트호선장님 얼마나 속 타셨을까요?) 성급히 챔질하다가도 놓치고 줄을 계속 잡고 있다가도 놓치고 손맛 다 느끼고 뜰채로 떠올리다가도 놓치고 .....하여튼 대광어 한 마리 뽑아 올리는데 정교한 기교와 감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낀 하루입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내리고 올리는 반복된 공략속에서 실력이 향상되는듯한 자신감도 생기고 광어 입질에 대한 묘한 기대감에 설레임의 흥분을 감추지 못한 하루였답니다. 더 많은 조황은 히트호 홈피에 가보시면 볼 수 있습니다. (9월 15 토, 9월 16일 도 다운샷 출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