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불어대는 바람이 왠지 심상치않은 날씨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오전 10시부터 바람은 강하게 터지고 파도도 거칠어집니다. 악기상에도 우럭들은 올라오지만 강한 비바람이 조사님들의 낚시대를 접게 만듭니다. 하여 오늘은 점심식사후 조기 입항의 결정을 내립니다. 화창한 10월의 날들을 기약하며 오늘은 아쉬운 조황 올립니다. 조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10월 1, 2, 3일은 먼바다 다운샷 루어출조합니다. 히트호 홈피에서 그동안의 루어조황을 참고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