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갯바위에서 첫 감성돔을 걸었다가 바늘이 벗겨진 이후에
정확히 일주일만에 2018년도 격포권 처음으로 54.5cm급 대물 감성돔이 나왔습니다.
올해 첫 감성돔의 주인공은 전주에서 오신 한형민님입니다.
물론 올해 첫 감성돔이지만 스타트를 끊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아직은 수온이 불안정하여 이른감이 있지만 오늘 나온 녀석은 백태가 없고 맑은
눈동자가 인상적입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갯바위 시즌이 시작되리라 조심스럽게 기대합니다.
&& 격포남부낚시 출조문의 : 010-8644-8723 / 063)582-8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