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갈치 이정도면?OK!

일전에 다녀온곳도 갈치의 개채수가 많기는햇는데
씨알이 미덥지 않아 과감히 30마일을 더 항해하여
씨알도,양도 만족한조과로 마물햇습니다
...

초저녘엔 낫마리로 소일하던갈치가(그래도 그주위보단 낳은조황)
새벽들어서 불같은 활성도로 씨알까지 좋아져

동녘이 밝아올때까지 실컷낚시하고도 그칠생각을아니하여
방송으로 종료 신호를하자 못내 아쉬운표정들입니다
갈치낚는재미에 집에 가기도 싫은가 봅니다 ㅋ

거의 다가 갈치낚시는 처음인듯하여 맹구 밤세도록
이쪽 저쪽 뛰어다니느라 지금은 거의 초죽음 상태입니다 ㅠㅠ

조금만더 경험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최근에비추어
엄청난 물량으로 마물되엇지 싶습니다

먼길함께하신 서울횐님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처음하신출조에 길이남을 추억일겝니다 ㅎㅎ

무사 안녕귀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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