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중이라 지난3일간 조황보고를 드리지못하였습니다.
제주본섬 금성호는 여직 단한번도 조황보고를 누락한적이 없습니다.
조황이 좋건..나쁘건..조사님들의 출조판단에 도움을드리고저 사실대로,정확한
정보를 올리고있습니다.
-------------------------------------------------------------------------
오늘은 어제의씨알이 다소 아쉬워서 조금더나아간 이호항 북서쪽4마일 해상에서 낚시를 시적했습니다.
초기수심은 75m권에서~ 110m권이었으며,수온은 28도~28.3도였습니다.(고수온상태입니다)
초기 선속은 0.8놋트로 괜찮게 흘렀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제주 작업선들의 조업은 멀리가야 10마일이내~ 짧게는 2마일이내에서 조업을합니다.
낚시를하다보면 먼바다의 작업선들이 불을끄고 철수하는일이 잦은편이고
근해작업선의 불빛이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먼바다보다는(타지역의 출조거리에비하면 먼바다도 아니지만...)
근해조업배들의 조황이 더낳다는 반증이기도합니다.
문제는 짝물이심하게 발생하고있다는 점입니다.
조업선들의 불빛의 횡으로 일렬되어있다가 불빛의방향이 바뀐다는것은 풍이돌아서 배가돈다는 얘기입니다.(요즘 자주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오늘은 금성호역시 무난하게 배가흐르다가 풍이돌아서 풍줄을잡고 씨름하다가 결국 풍을 회수하는일이 있었습니다.
약 한시간반동안 풍때문에 고생하다가 물풍을 다시내리고나니 1.8~2.2놋트까지의 선속을 보였습니다.(환상의 선속입니다.ㅎ)
배가잘가니 이때부터 조황이 살아나가도...
조황은~~??
늦은밤에 약간 꼴랑대는 바다상황으로 두분이 멀미로인하여 낚시를못하시고..
평균 50~60수..최대 100수이상의 조황입니다.
오늘은 중간자리에서 많이잡으셨구요..
씨알은 ...아쉽습니다. 큰넘인 5지이상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연3일째 씨알이 작아지고있어서 오늘은 입항후 ...선주는 갈치경매장으로...선장은 타작업선들조황싸이즈를보려고 서부두로...한림항으로..정보를 취합하고 있습니다.
수집된정보를 바탕으로 오늘은 대갈치로 만선을꿈꾸며 출항합니다.
--------------------------------------------------------------------------
지금 예약하십시요.
김포에서 뱅기타고 한시간..배타고 한시간만나가면 낚시시작입니다.
10시간이상 낚시를할수있고 가까워서 안전한..그리고 오전10시면 김포도착입니다.
편하고..럭셔리한 갈치낚시의 세계로 오십시오.제주도에선 금성호뿐입니다.
웬만한 날씨에도 고생없이 낚시가능하고..출항가능한곳..제주도입니다.
제주은갈치 금성호 http://cafe.daum.net/jjGALCHIGS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