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피쉬헌터호) 입니다.
포인트에 도착해보니 파도는 약간의 너울만 있을뿐 어둠이
깔리면서 다시 바다는 잔잔한져가고 은갈치는 손빠른조사님은
채비를 던지면 채5분이 되기도전에 6~7마리씩 물고늘어져
낚아올리는 것이 아니고 퍼담는다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은갈치는 정신없이 물어주어 밤11시경 대장쿨러를 채우고
스티로폼과 음료수쿨러까지 동원되어 은갈치는 차곡차곡
쌓여만 갔습니다
반면에 1분 멀미하신 조사님이 계시어 낚시를 하다말다
몸이 따라주지않아 고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철수시간까지 부지런히 하여 모든 조사님들 만선으로
철수를 할수있었으나 개인사진은 찍는걸 대부분 고기뺏긴다고
거절하여 쿨러사진만 올립니다
그래서 전체낚시하는 모습을 찍으려해도 그것마져도 얼굴
나온다고 못찍게 한사코 반대하고.... ㅡ..ㅡ;;;
오늘은 풍랑주의보로 출조를 예정대로 취소하며 내일 오후
출조부터 정상출조합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