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상이 나쁜상태에서 출조를 강행 하였습니다 ..
현지 도착무렵 파도가 높아 낚시불가능 상태로 접어들어가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회항을 해야하는 생각이 들어 왔습니다 ..
그러나 멀리서 오신분들의 들뜬마음을 돌리기에는 너무 서운한 생각이 들어
현지에 도착 물풍을 놓고 나니 낚시를 할수 있는분들이 3분 나머지는 멀미와
높은 파도가 걱정인듯 밖으로 나오시지 못하는등 낚시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몇분을 위하여 이많은 분들을 고생 시켜야 하나 철수를 결심 하고 전원 철수를
위하여 설득 하고 반은 선장 권한으로 철수를 강행 하였습니다 ..
기상이 나쁜데 출조를 강행한 저의 욕심이 지나 첬나봄니다 ..
철수후 출조점에서 야식을 대접후 출조비 전액을 환불 하여 드렸습니다 ..
이날 출조하신분들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
뉴 한사리호는 요행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자극적 머릿말 조황 문구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진실된조항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뉴 한사리호 선장 채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