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에 집입후 바로 기상이 돌변을 하네요.
고기는 꾸준하게 올라와 주었으나,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멀미로 낚시를 일찍 접으셨습니다.
그나마 철수때까지 낚시를 하신 3분의 조사님들은
대장쿨러를 채우시기도 하셨습니다.
멀리서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조사님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믿고 다시 찾아주시는 날에...
좋은 조황으로 보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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