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쿨러조황으로 입항했습니다
초저녁까지 애를 태우다 12시무렵부터 입질하기 시작하여 철수시간까지
꾸준히 입질이 이어져 선수분들은 쿨러채우고 박스가 필요한 조황입니다
씨알은 4~5지급이 주종이고 대삼치를 2~3마리씩 수확하는 기쁨까지 얻었습니다.
평균 100여수 이상은 거뜬하였으나 5지6지가 많지 않아서 불만입니다
갈치가 제주방향 서남쪽으로 계속 이동할 것이므로 길목을 잘 찾아서
씨알좋은 갈치사냥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9~10월보다 씨알이 커진 것은 확실한데
작년만큼의 조황은 나오질 않는군요
오늘도 왕갈치찾아서 제주근해로 갑니다.
완도는 겨울철 월동지로 이동하는 왕갈치를 사냥하기에 가장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짧은시간,적은비용으로 올해의 마지막 갈치낚시를 즐기시기에 최적지입니다
해신호는 제주근해 동서방향을 쓸고 다니면서 왕갈치 사냥에 노력할랍니다
완도해신호 출조안내>
- 많은집어등(60개), 폭넓은 통로(1.5m), 긴 간격(2.5m), 파도에 강한 선체
- 선비 18만원, 출항시각 13:00, 출항지(완도항), 출조지(제주인근), 운항시간 약3시간30분.
<예약문의 010 - 2036 - 1425, 0130-604-1426>
완도해신호 홈피바로가기 http://www.wdk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