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짜 진짜 먼바다 갈치조항 출조를 나섰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기상첵크하면서 좋은 하루가 되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15분의 조사님들도 현지에 따뜻한 기온을 느끼시며 서울하고 기온차이가
많이 난다고 다들 하시며 기대에 부풀어 출조길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거문도를 지나면서 터진 바람에 선장님에게 긴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진짜진짜 먼바다를 가는것이 힘들것 같다고 기상한번 다시 확인하란
말씀에 다시 첵크를 해봐도 1~2m로 나오고 해서 기상정보는 괜찮게 나온다고 말하고
거문도로 입항해서 잠시 지켜보자고 협의를 했습니다.
제주도 현지로 긴급히 연락을 해보니 작업선들도 오늘은 출조를 안한다고 해서
회항을 결정했습니다. 조사님들의 실망스러운 표정을 생각하며 거문도에
계신 지인에게 연락해서 삼치와 해삼을 긴급히 구해 여수로 돌아오는 길에
삼치회와 해삼을 안주로 위로를 해드렸습니다.
여수에 도착하셔서 킹스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들 아쉬움을 뒤로 한체 집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오늘 오신 조사님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하늘에 뜻은 누구도 알수 없드시 아무리 기상체크를 해도 늘 변수는 있는 듯합니다.
오늘 못잡은 갈치 아직 진짜 진짜 먼바다에 아직도 그래로 있다고 하니
저희 킹스타는 기상이 허락 하는한 계속 출조를 하고자 합니다.
킹스타 2호는 진짜 진짜 먼바다 갈치 전용선으로
킹스타 1호는 우럭,열기로 출조를 합니다..
킹스타 2박 3일 진짜진짜 먼바다 갈치 1월 8~10 출조합니다.
킹스타 1호는 1월 8일,9일,10일 우럭,열기 출조합니다.
끝가지 최선을 다하는 킹스타가 되겠습니다.
예약문의는
061-641-0599
010-3220-0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