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리한 포인트에서는 3~4지급의 은갈치들이
낱마리로 얼굴을 비춰줄뿐 이렇다할 조황이 없었습니다.
하여, 초저녁에 한번의 포인트 이동을 하였고,
이동한 그곳에는 역시 5~6지급 왕갈치들이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슬부슬 겨울비는 밤새 내렸고,
예보와는 다르게 파도도 조금은 높은 상황이어서
초저녁에 멀미로 선실로 들어가신 조사님들 몇 분은 제외하고는
개인적인 편차는 조금 있지만,
쿨러조황에서 쿨러절반까지의 조황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금일 출조하신 조사님들 긴시간 항해에 정말로 고하셨습니다.
■ 해호낚시 홈페이지 www.kalche.co.kr
■ 문의/상담 ☎ 061-921-1007 ☞ 010-6686-0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