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8석 이었던 자리를 14석으로 4자리를 줄여 낚시공간과
입출항시 조사님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다시 자리를 배치한
뉴호프호를 타고 먼바다 갈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바람, 파도, 달, 어탐까지... 모든 여건이
갈치낚시를 하기에는 참으로 딱 떨어지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먼길을 달려와 주신 조사님과,
선장님의 기대만큼의 많은 양의 갈치는 쏟아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위안을 삼는다면,
올라오는 갈치들이 대체적으로 굵은 씨알이었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는 30여수에서 1마리까지 마릿수면에서는
좋은 조황은 아니었습니다.
선장님의 말을 믿고 아침까지 포기하지 않고 낚시를 해주신 조사님들과
먼길 출조하신 조사님들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해호낚시 홈페이지 www.kalche.co.kr
■ 문의/상담 ☎ 061-921-1007 ☞ 010-6686-0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