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서울권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그런지
몇분의 조사님들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조금은 여유있게 다녀왔습니다.
어제 이곳에은 약간 흐리기는 했지만, 간간히 해가 들어나기도하며
갈치출조를 하는데는 무리가 없는 날씨였습니다.
금일은 선장님의 정보를 토대로 서둘러 포인트를 선점하고 낚시를 시작~~
개인적인 편차는 있었지만,
초저녁부터 꾸준하게 물어주는 은갈치들로
몇몇 조사님들은 대장쿨러를 채우시기도 하셨습니다.
생각했던 기대치에는 20%정도 부족한 조황이지만
만족하시고 웃으며 돌아가셔서 그래도 마음은 조금 편안네요.
19일(월요일)도 출조합니다. 자리 여유 있으니 계획이 있으신 조사님들 연락주세요
현지의 상황을 이해하고 믿고 출조해주신 조사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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