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쉬고 오늘은 관탈사이 해역으로 출조하였습니다.
수심은 110~120m권이며 수온은 26.8~27.3도까지..안정되는 수온을 보입니다.
입질은 양호하여 1타5~7피도 여러번이였으나 씨알은 작은편입니다.
3~4지급과 2지반급이 섞여나오며 대갈치는 없는날이었습니다.
평균 50~70여수이시며 100수이상 낚으신분도 몇분계시고....
출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작년에 금성호시절 SBS "패밀리가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촬영요청이 있었으나 녹화를 원하는날에
저희 예약손님이 계셔서 녹화를거절..
결국 갈치낚시촬영이 불발되어 그PD가 우도로가서 촬영중에 유명한 김종국의 참돔사건이 생겼었지요...ㅎㅎ
이번에는 제주KBS의 요청을 받아들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7/28(수) 오전 7시에 "생방송 오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제주방주호 갈치낚시편"으로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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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한가지~~
조황차이에는 변수가많습니다.
기량,경험,자리.,채비운용..어복등등....
수심층을 잘맟추는것이 가장 중요하니만큼 낚시시작전에 어탐기의수심과 나의 전동릴의수심..나아가 옆사람과
전동릴의 수심이 몇미터의 차이가나는지를 미리 점검하여 수심을 같이맟추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단색합사를 쓰셨더라도 원줄이 많이 끊어지시는분은 원줄의노후,특히 인터라인대를 쓰시는
조사님에게서 많이 줄끊김이 발생합니다.
(인터라인대 안쪽내경의 휘는천정 부분에서 지속적인 원줄과 낚시대의마찰로인한...)
미리미리 점검하시어 줄끊김을 방지하여 채비를 새로가는시간을 줄여야 좋은조황이 가능합니다.
부지런함,빠른손놀림,수심층..이것이 조과의 관건임을 참고하십시요..
참고로 방주호에서 지급해드리는 7단채비의길이는 20m이며 봉돌줄포함 20.3m입니다.
봉돌은 빠른입수및 조류를 조금이라도 덜타기위해서 1000g의 납추를 드립니다.
출발에서~도착까지...
선택하시기에따라서 같은비용으로도 집떠나 20시간이내에 귀가할수있는
럭셔리하고 편안한 갈치낚시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제주도낚시만이 가능한...
비행기타고 1시간..배타고 한시간만나가면 바로낚시시작~~!!
잡으신갈치가 미처 굳기도전에(?) 집에도착..우리나라 최고선도의 신선한 갈치회를 맛보실수있습니다.
제주본섬 방주호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더많은 사진보기및 카페가기-
제주은갈치 방주호http://www.bangjoo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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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한테 "저리 쉽게 잡히는데 왜 당신은 못잡아?" 이런 소리 많이 들었을겁니다. ㅎㅎ
아침에 꼭 챙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