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기다렸습니다. 먼바다 왕갈치 ,,,,,
올해는 유난히 선사들이 일찍 갈치 출조를 하는 바람에
조황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작년 이맘때에 통영권 제 일번으로 저희 흥부낚시가 출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도 일번으로 탐사 출조를 나갔지만 역시 아직 흡족한 조황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18 명의 단골조우님들 모시고 먼바다로 나갔습니다
해가 지자 6지급이 올라와 좋았는디 그만 우짜다가 방생을 했네요
10시가 넘도록 낟마리 수준,,,,,,,,
한밤중이 되자 입질이 뚝 끊기고 할수없이 포인트 이동 하여
기다리기를 계속 ,,,,철수시간이 되고 날이 밝아 오자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오늘철수가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은 갈치 회를 먹었습니다.
오늘 오신 조우님들 대단히
고생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