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호 갈치 좋아 칼치 좋아

오늘 조항 간밤에 비와 바람이 불어 파도와 배가 같이 탱고 춤을 췄으며
갈치시즌이다 보니 갈치 씨알은 3지에서 부터 6지 까지 다양하게
잡혀 올라옵니다
마릿수 또한 좋지만 오늘은 마릿수가 조금은 떨어졌습니다..
개인마다 쿨러차이가 있어, 진주에서 오신 조사님은
한쿨럭 가득 채워 돌아가셨고
옥천에서 오신 조사님들도 가득채우신 조사님들도 있고
아쉽게도 손맛만 느끼신 조사님들도 계셨습니다.
다 같이 많이 잡으시면 저희 영남호도 바랄게 없을텐데..
이거 또한 자연의 법칙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날에 운과 컨디션과 날씨의 자연의 법칙인걸
하지만 영남호는 자연과더불러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영남호를 이용해주시는 조사님들 너무나도 수고하셨으며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잡지 못하신 우리 조사님들 속상하시더라도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으시고, 다음엔 가뿐한 마음으로 출조해보세요
자연과 하나가 되신다며 분명 조사님에게도 좋은 행운이 있을테니깐요

홈페이지:http://www.youngnamho.com/
문의전화 : 017-870-3213

10월달에 예약은 빈자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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