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선선한 가을을 지나 초겨울을 접어들어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바다에는 매서운 파도가 덩실덩실 춤을 추고
우리 조사님들은 힘겨운 갈치낚시의 손맛을 느끼고돌아오셨습니다
파도가 너무 심하여 모든 조사님들이 멀미할까 걱정을 하고 출조하였습니다만.. 이게 왠걸~~
대한민국의 아빠의 한가족의 가장으로써 씩씩하게 멀미하는 조사님이
한명도 없이 무사히 손맛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비록 좋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조사님들의 열정만큼은
매서운 바람과 파도를 거뜬히 이겨냈습니다 ^^
우리 조사님들은 대한민국의 사나이~
날씨가 안좋아 오늘 조항이 안좋을까봐 반신반의 하며
출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박 조항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조사님들이 열심히 낚시를 해주신 덕분에
영남호에서는 좋은 조항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씨알은 굵은 녀석들 보다 작은 녀석들이 대체로 잡혀 올라왔으며
높은파도와 바람이 부는 가운데
이정도의 마릿수는 괜찮은 조항인듯합니다
조사님들이 보시기에도 좋지 못하는 날씨에 이만큼 잡은거라며
괜찮은 조항이죠?
저희 영남호는 오늘의 조항에 만족합니다
굴복을 모르시는 우리 서울 조사님들에 대하여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도 영남호를 이용해주신 서울 조사님들
너무나도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에는 서선장과 가이드가 더욱더 좋은 조항을 올리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
홈페이지:http://www.youngnamho.com/
문의 전화 :017-870-3213
사무실 전화 :070-4231-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