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11분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남해 먼바다로 갈치찾아 떠났습니다
파도도 없고, 바람도 없는 밤에
달은 엄청 밝아 보였습니다.
한분도 멀미하시는분없이 낚시를 하였건만
바닦층에서 수심 5M 까지 오징어가
어군을 형성하여
넉넉하게 가지고간 미끼가
세볔 3시에 다 소모되어
귀하고 귀한 갈치를 미끼로 사용하여
세벽에 대깔치 몇수 올리고 철수 하였습니다..
금일 저조한 조황으로 철수하신
조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다음출조는 달이 좀 작아지는 14일 금요일부터 출조합니다.
출조문의: 011-526-8112, 010-3695-8112, 061-68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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