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반부터 꾸준하게 은갈치들이 올라와 주다가
새벽 2시가 넘어서면서 입질이 뚝~ 사라져 버리네요.
요즘 갈치낚시 패턴을 잘 이해를 하시고
처음부터 부지런히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장쿨러를 얼음없이 꾹꾹 눌러담으시기도 했지만,
조금 서투신 조사님들은 절반수준의 조황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갈치낚시 패턴은 예전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전동릴을 상층까지 슬로우로 천천히 감아 올리기보다는
입질을 하는층에 그냥 고정을 시키고 담배 한대 피우고...
하늘도 좀 처다보고... ^^*
쳐박아 두었다가 몇마리 갈치가 붙은것 같으면
입질하는 층에서 5m정도만 슬로우로 감아올린다음,
한번에 올리시는것이 조황차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일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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