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의 부진을 털어버리려
인천에서 오신 10분 모시고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들물을 포기하고 썰물 왕갈치 대물포인트로 들어갔습니다.
저녁 나절 들물 시간대에는 한마리 두마리 낚이다가 썰물이 돌자
미친듯이 1타 4~5피씩 물어 제낍니다.
1시간에 20~30마리씩 연신 올리다 보니 쿨러가 차곡차곡 차오르는데....
그런데 야속하게 바람이 터졌네요.
최대한 시간을 늘려 더 해보려 했지만 안전을 위하여
조기 입항 했습니다.
12월과 1월 갈치가 남하하면서 제주 성산포는 왕갈치의 시즌을
맞이하게됩니다.
낮기온 13도의 따뜻한 제주도
제주 은갈치2호 출조문의
010-5096-6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