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출조는 해돋이 겸 심해권 은갈치 낚시를 가고자 계획을 잡고 출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상 예보와는 달리 파도가 너무 높아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수온과 어탐 기록이
좋은 곳에다 물닻을 놓고 낚시를 시작 하였는데 초저녁 부터 고등어가 입질을 하더니
아침 철수할 때까지 고등어가 쉼없는 입질을 하는 통에 은갈치 입질은 가뭄에 콩나기 하듯
고등어 등살에 시달려야 했습니다.(파도가 높아 포인트 이동불가)
고등어가 채비가 내려가면서 물고 늘어져 박닥층까지 내린분은 뜻하지 않게 대물 광어의 입질을 받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은갈치로 만선을 채웠으면 좋았을텐데 고등어로 만선을 했습니다~^^
하지만 출조오신 모든 분들이 어종에 상관 없이 쿨러를 가득 채우셨다며 좋아들 하시고 즐겁게
철수 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낚시인 낚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아무런 안전 사고없이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하게되어
무었보다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내년에도 부족한 점 더욱 보안하여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여러분 감사 했습니다~!!!
새해 건강 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