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로 선장 김종 인사올립니다 ,,
16일 출조후 쉴시간없이 어제 저녁에 급연락이 왔습니다 ,
채낚이 작업선 에서 연락이 와서 급하게 출항하게 되었습니다 ,
말그대로 채비 열다섯개 짜리 가 줄을 탈정도로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해서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
앞에 불 하나 뒤 에 하나 를 키고 작업선 마냥 작업할수 밖에없었습니다 ,
저또한 사실을 믿을수 없었으나
탐사는 정말 호조황 이었습니다 ,
3시간정도의 작업을 마치고 빨리 철수하고 들어왔습니다 ,,
요즘은 몰려 있는 곳만 찾아 낸다면
호조황을 기대 할수 있을겁니다 ,,,
선장 포함 선원 총3명 조황에 바늘 채비 10단 을 사용....
피곤하지만 정말 기분좋은 출항 이었습니다 ,
카이로호 선장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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