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5월 27 ~ 28일(14물~ 조금)
날씨 - 바람 살랑 ~~ 파도 잔잔 ~~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4시간00분거리)
개인조과 - 4 지급 이상 (20마리)..3지 전후 ( 40 마리 이상)
특이사항 - 출발 하면서 작은씨알 마릿수 조황이냐? 아니면 굵은씨알 위주의 조황이냐 갈등을 했지만 모험을
하기로 하고 씨알급위주의 낚시를 하고 장소를 정했습니다.
낚시시작후 첫고기가 5지급 갈치를 옆에 계신 조사님이 올리십니다~~ 잠시후 낚시대에 입질이 오고
잠시 기다리니 쿡쿡 처박는것이 예사롭지않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첫수에 1타 3마리..
잠시후 또 1타 3마리 씨알도 준수합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입질이 자정을 넘기면서 꾸준히 올라옵니다~~
씨알급의 갈치들도 입질이 극도로 예민해서 조사님들이 약간 과장된 말로 돌아버리려 합니다~~~
철수직전 왕성한 입질을 보이면서 만족할만한 조황으로 마무리 합니다..
입질이 워낚예민해서 조황의 편차가 심하지만 갈치가 많다고 조사님들이 인정하고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모두 만족하시고 철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