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07월10일~7월 11일(10물~11물)
날씨 - 바람 살랑살랑 ~~ 파도 적당히~~
출조지 - 여수 남남쪽 ~
개인조과 - 4~5지급전후 30 여마리~ 3지전후- 70 여마리
특이사항 - 선사의 사정상 오후 6시에 여수를 출발해서 현장에 도착하니 8시 30분 ~~식사를 하고 채비를 해서
투척하니 바로 입질 1타 3 마리가 올라옵니다..
3~4 마리씩 꾸준히 올라오면서 물어주던 갈치가 12시를 넘기면서 5지급의 대왕갈치들이 간간히
섞여서 올라와 여기저기서 와~~~~하는 탄성이~~
요즘 여수 갈치는 동, 서를 구분하지않고 많은 양이 분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입질수심층은 30 미터 윗층에서 주로 입질을 하였고 표층에서도 자주 입질했습니다.
본인이 낚시하는 자리에서 얼마나 집어를 시키느냐에 따라 조황이 결정되는 만큼 부지런히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하셔서 좋은 조황 올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