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소나 어탐기는 얕은 수심 경보 계속 울려대지만,
담그면 나오니 그래도 계속 버텨 봅니다.
수심이 깊이 먹는 배들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
바다 상황이 낚시하기에 딱 입니다.
쭈꾸미를 대상으로....
간간이 올라오는 갑이도 이제는 횟감으로 먹음직 하네요,
오늘도 1분에 1 ~ 2 마리씩 담그면 나옵니다.
안면도에서 쭈꾸미 소매 판매가 1kg에 20,000원 도매가 17,000원 나가네요,
10kg만 잡으셔도 20만원 입니다.
참고로 선장이 간간이 잡은 쭈 + 갑 = 8kg입니다(쭈꾸미 라면에 넣어준 쭈는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