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거양호 한시간 쭈꾸미답사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천 거양호입니다.
9월 9일부터 본격적인 쭈꾸미 출조를 앞두고 가까이 사는 지인 동생과 오전 낚시를 목적으로 출항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보니 기상청 예보와 달리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한시간정도 낚시하고 기상이 더욱더 악화되어 더이상 낚시를 할수가 없어 조기입항했습니다.
쭈꾸미는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기때문에 애기나 애자에 올라타면 무게감을 느낄 정도 입니다.
기상만 허락된다면 이제부터 쭈꾸미조황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위 사진의 날짜는 카메라이상으로 어제날짜로 찍힌 것입니다.
조황은 9월 4일 오늘 아침 한시간여의 조황입니다. 날짜가 올바르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9월 6일,7일 광어다운샷출조에 여유석이 있습니다.
   물때가 좋은만큼 시간 되시는 조사님께는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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