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갑오징어출조로 나갔었는데요. 2분께서는 바다낚시는 다녔지만 쭈꾸미 갑오징어는 처음이시고 한분은 바다낚시라는것 자체를 처음접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갑오징어 포인트 전전하다가 결국 초보조사님들을 위해서 쭈꾸미 포인트로 만장일치로 이동하여 쭈꾸미를 잡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늦게 간터라 뒤짚힌물과 강한 사릿물의 조류발을 해쳐가면 먹을 만큼은 다들 잡아 가셨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쭈꾸미라고 하신 두분의 조사님 정말 많이 잡아 가셨습니다..처음이 아닌듯함...ㅎㅎ
앞으로 서서히 좋아지겠죠 ..사실..처음부터 쭈꾸미로 달렸다면 그래도 많이는 잡았을것 같네요.
주중 매일 출조합니다.
예약 문의 : 010-9485-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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