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하신 조사님들 감사 합니다.
금일은 초보 조사님들께서 많이 찾아주신 날이었습니다.
시간이 허락 된다면 낚시방법, 채비요령들 자세히 알려 드리고 싶은마음은 굴뚝 같은데 아침일찍 부터 바쁘다 보니 마음만으로 끝날때가 많아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나름 선전해서 오시는걸 보면 참 뿌둣하고 못잡으시고 오시면 나름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 예년보다 일찍 가을이 오네요. 반팔로 배타신 분들이 제법 썰렁하셨다고 하니 참고들 하세요.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