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까지 엄청나게 내리는 비가 출조를 앞두고 거짓말처럼 그쳤습니다.
바람이 조금 있었지만 예보가 좋아 출조를 하였습니다.
왕등도 포인트에 도착해 낚시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채비가 들어가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광어의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여기저기서 광어의 폭발적인 입질에 비명이 연신 터졌습니다.
얼마나 많은 광어가 올라왔으면... 옆에서 올라오다 터트리는건 신경도 쓸 겨를이 없었다는군요.
격포권 광어 다운샷 조황은 이제 본 궤도에 오른것 같습니다.
광어의 자원은 아주 많으며,포인트도 엄청납니다.
아직까지 탐사를 못해본 곳도 부지기수 일 정도로 많습니다.
내일도 출조를 합니다.
격포남부낚시 010-8644-8723/063-582-8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