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죽여줍니다...
하늘과 바다를 구분할 수가 없군요...
대광어를 얼마나 마주할 수 있을까요???
물의 걸음이 느린 오늘이라 캡틴은 고민입니다...
그곳으로 가보았지만 시원치 않아요...
대성팀만 71,,,72...광어를 시원스레 뽑아냅니다...
그후로도 여명아제가 기가막힌 릴링합니다...
대형사고를 냈습니다...
족히 8자를 들어올리려는 찰라 휘익~숏바이트를 내고 유유히 바닷속으로...
선수는 여명,,, 뜰채맨은 캡틴... 아이고ㅠㅠ...
우레기들이 놀래미들이 퐁당거리고...
그놈들만 희생을 당합니다...회감으로...
깻잎,,, 호박잎,,, 뭐 그이상 것이 간혹 나오지만 마리수는 역시 부족합니다...
점심전후로는 입질 받기도 어렵고...
물이 간다해도 느린 발걸음...
광어 얼굴보기는 미리부터 힘들었던 겁니다...
어렵게,,, 어렵게... 열심을 다하여...
막판에 박준하아제께서 6월 6일 66 광어로 마무리를 좋게 하였고...
뒤에서도 두마리가 버둥대며 올라옵니다...
뜰채맨은 뛰었으나 사용할 만한 크기는 아니였습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