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바낙스 스텝 조인식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바낙스 선상스텝 양근배입니다.

 

제가 바낙스 스텝이 된지 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50회 이상 조행과 기행을 통해 여러분께 많은것을 소개했다기 보다는

제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 이였지않나 생각합니다.

 

조구사뿐만 아니라 선상낚시동호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릴적 낚시를 좋아하고 즐겨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조구사의 스텝이 되어
제 생각이 반영된 장비를 만들어도 보고 사용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어느정도 이룬것 같습니다.

그런 장비를 주변분들께 소개하고 조언 드림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16년까지 스텝으로서 주어진 기간 동안  다양한 어종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선상장비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관찰하여
제 경험이 선상낚시 장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묵묵한 다짐을 해봅니다.  

조행을 거듭될 때마다 다양한 곳에서 좋은 만남을 많이 갖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동릴(양근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