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의 계절 겨울이 왔나봐요.
제가 뜬 우럭회가 맛있는 걸 보니
정말 겨울이 왔나봐요~~^^
겨울이 오면 춥더라도 그 나름 매력있는
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휴게실도 있고
커피자판기도 있고
난로도 준비했고요.
또~ 손가락 호호 불며 낚시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겨울이 우럭의 계절인 건
와따좌대에서 낚시를 해보시고,
드셔보시면 알게되실거예요.
지명수배자 같다고 웃으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이렇게 예쁘게 웃어주십니다~~^^
총 열두 마리를 잡았어요.
친구는 다음에 복수전을 온다 했고요.
두 분다 재밌게 낚시를 하고 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낚시대 바꿔드리고 미끼 새로 끼워드리니
바로 입질이 왔어요~~!
어느 좌대를 가시든지 주인의 말을 듣는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