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낚시

찜통 더위도 지나고

추석명절도 지나고....

 

즉 주꾸미 시즌이 피크타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올해 주꾸미 채비를 살펴 보니까....

 

1. 원줄에 봉돌과 에기 직결법

 

2. 2단체비...봉돌+에기....에기

 

3. 3단채비....에기한개 더 달음

 

4. 1단에 에자...2단에 에기...............변형 3단에도 에기...3단채비

 

5. 1단에자...중간 유동적으로 6호봉돌 10~12cm 상하움직임..그리고 에자

 

6. 원줄에 에자 1개...에기는 달지않음

 

7. 4번을 사용하는 분들은 중에 에자에 철사에 갯지렁을를 묶어서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그리고 조고마한 게도 에자에 고무줄로 달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개인적으로 test를  모두 해 보았습니다

활성도가 좋아서 인지 모두 굿이였는데..간결하게 1번이 좋았습니다

 

갑오징어가 나올 때는2번을 사용했고요

 

올해 3번 출조에 40키로 정도 잡았습니다

갑오징어는 40여마리 잡았고요

 

정석이 없는 말그대로 생활낚시이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장르입니다

채비역시 본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하시도 가급적이면 간결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동릴 사용하시는 분들도 작년 보다 많아지셨고요.................

 

 

개인적으로 올해 주꾸미 낚시는

10월에 3번만  더하고 주꾸미 시즌을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갈치사냥으로 접어들까 합니다

아래에 글을 쓰겠지만 절친께서 출조점도 open 하셨고요

 

그리고

특히 이번에 함께 해 주신 박인원 사장님.무협광인님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중량구에 계시는 장사장님도요......

 

거친남자님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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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절친인 지인님께서 일산에 출조점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더우먼이 생각나는 "원더피싱" 출조점 입니다

회원님들께서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시고  애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지기는 "다윗"님 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