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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609 댓글 3
수년전에 백조기가 솔깃하여 출조를 
하자 하였더니 이러는 게다
" 입질은 시원해서 손맛 좋고 쿨러를 채우는데 맛이 없어서 개나 준다 "
내지는 " 옆집을 주면 욕먹는다 " 는게다
설마하니 도루묵보다 맛이 없을라구 손맛이 좋다니 손맛이나 보겠노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니 6 월이라 아직은 이른지 탐사출조라며 7만원이란다
7만원 ?  탐사라니 못잡은들 ,맛이 없음 어떠냐고 바람이나 씌자하였는데 
7 만원이였음에도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하였으며 홍원항도 한적하고  
주위에 선박을 보니 3~5 명도 있기에 이 시기엔 안 나오기도 하지만 
맛이 없긴 없구나 했었다 그날에 조과는 백조기 열댓 , 장대가 두마리였다  
얼마나 맛이 없음 개나줄까 과연 어떨까나 얼음에 잘 채워서 물안가게 하고는 조림을 하였더니 의외로 맛이 좋은게다  이렇게 맛있는데 뭔 소리래 ?
이놈이 살이 무르고 내장이 많아 관리를 잘못하여 물이 간것이 아닌가 
아마도 그럴것이라 싶었다
그것이 백조기의 첫 출조로 경비가 7만원이여서 선사나 출조점이나 남는게 
별로겠다며 " 노느니 호박에 말뚝을 박는다 "나  그나마도 열댓명이여서 
꾼들이 셋뿐인 선사 보다는 낫지않겠냐 싶었다

7 월이달에 지인 셋이 제주도 갈치 두번을 출조 하였는데 저조하여 한치나 
가보자 의견을 모았으나 어부지리 자계판에 올라온 조황을보니 몰꽝에다 
심지어 안나온다며 선사측에서 취소까지 하였다 하여서 요즘 백조기가 
잘 나온다 맛이 없기커녕 좋기만 하더라 어떠냐 하니 두분다 별로라며 
절래절래다 그러 하여서 원더에 예약을 하였더니 문형님은격포로 가자하고 
매너는 한치 예약을 했다는게다

홍원항에 보물호라고 ?  보물이라 ....
평이 좋아 메모를 하였던 선사라 단골들 관리를 할 것인데 원더피싱에서 
단체 출조를 하니 백조기가 인기없나 , 꾼들의 평들과는 달리 보물이 아닌 
모조품인가 찜찜은 하고 출항도 자리가 없어서 배를 대지 못하여 맨 꽁지라 
어둠이 벗어나서야 선석을 벗어났다
내 자리는 명단순서에의한 간접추점으로 선장실 바로 옆인 3 번이였으며 
백조기는 누구나 한다더니 어린애부터 우럭대에 전동릴이 있듯이
초보가 많고 심지어 원투대에 막뽕이라하는 바늘셋 짜리도 보여서 오늘이 
4물이여서 봉돌이 16 호라 마구 엉켜댈텐데 어쩌라구 염려스러웠다

드디어 봉돌이 바닥을 찍었으나 백마리 잡는다 하여 백조기 라는데 
백조기커녕 오십조기도 힘들겠다고 입질이 별로인데 챈 놈이 그럴싸하여 
큰놈인가 하였으나 엄지 굵기 장어다
물통에서 탈출하기에 잘가라고 냅두었더니 내 바늘엔 얼씬도 말랬는지 
감감소식이라 선장님이 백조기는 바닥에서 살짝띄어 입질이 오면
바로 채주어야 한다하여 세번째 올린놈 씨알이 그럴싸하고 선장님도 꽤나 
커 보였던지 직접 바늘을 뽑으려 하였는데 미끼를 먹은게 아니라 목젖에 걸린 교통사고였다  나는 행운이지만 너도 참 재수 없는 놈이구나 바늘을 예리하게 갈기를 잘했다고  "광어까지 올렸었으니 참 그덕 잘 보았네 ~
선장님이 떼여내고도 물통에 넣지를 않기에 칫수를 재 보았으면 하는 것 같아오늘 백조기 최대어 잡은 분에게 무료승선권이 어떠냐 하였더니 흔쾌히
OK 하고는 30 센티라며 확인을 하란다
그리고는 곧바로 최대어 잡으신분 무료 승선귄 증전을 한다며 현재 최대는 
박아무개고 30 이라는 방송을 하신다  우와 ~  박수박수 !!!
선수쪽 앞에분이나 옆댕이 젊은 연인들은 백조기 귀신들인지 무뽑듯이 잘도 올리는데 반타작도 못하니 선장님이 "마누라 한테 출조비 아깝다교 잔소리 안 듣게 잡아가야 하잖냐 "며 직접시범을 보인후로는 제법 낚아 올렸다
원투대 ? 우려를 하였듯이 몆 자리를 건너서 내 채비까지 엉키기도 하였으나 낚아 올리는 것으로 보아서 이분은  초보가 아닌 경험에 계산을 ( ? ) 한 비법에 무기로 보였으며 조과가 좋으니 옆 분과 간섭이 적은 뒷자리라면 시도를 해 볼만하다

이 선장님 수원에서 이곳으로 정착을 했다며 마누라한테 부탁을 하면 
막 퍼준다고 방송을 하며 은근히 치켜세우는데 진작에 말을 했어야 
장갑이라도 달래지 ......
물이 안가니 입질이 없다며 여밭이나 가보자고 두어군데 훝어 배 전체에 놀래미 몇수 광애 한 수를 올렸는데 우럭대 값을 하였는지 바로 옆 분이 각각 낚았으며 나 또한 그럴싸한 놀래미 한수 하였다
우럭은 방생사이즈 두마리요 놀래미 몇수 빼먹고는 백조기 포인트로 옮겨 느나타임이 되여서 그야말로 물반고기반이였는데 씨알이 아쉬윘다
2 시가 넘어가니 1 등이 은근히 기대가 되고 나보다 두배나 잡았을 꾼씨인 
젊은이가 아마도 내가 일등일 것이라고 수조기는 큰놈이 있어도 그렇게 
큰 백조기는 처음 본다는 것이였다
오호라  그래 ?   얏호 내가 반은 일등이닷 ~~~
3 시가 가까워져 통상 3시에 철수를 하기에 잘 나오지도 않고 갈길 멀으니 그만 접었이면 하는데 자선장답게스리 40 분 연장을 한단다 
우럭대 분이 채비를 거두고 다른분들도 그런 낌새에 토욜이라 차가 밀린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철수 의견을 묻기에 잡을만큼 잡았는데 몇마리 더잡음 
뭐 하겠냐 그러자 하였다
오늘에 일등은 30 센티로 결정을 하고
조황사진을 찍기에 얼마나들 잡았나 보니 아박이 뚜껑까지 채운분이 
몇분이고 바닥권도 보이니 격차가 심하고 나는 반 넘어섰으니 섭섭치 않으며
더구나 승선권까지 덤이니 이게 웬일이야 !
이거 회먹어도 되냐 마눌이 좋아 한다 하니 회덮 밥이 맛있다며 같이 온다면 
해주겠다니 시험삼아 몇마리 살점 떼여내 해보겠다

그날에 조황은 운빨 7 에 실력 3 이라 하듯이 그 운7에는 선장이 반이 넘어설 것이다 그리하여 행동과 또는 감으로나 귀동냥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엿같은데 가서는 안나온다며 점심먹고 바로 철수를 하는 최악의 선장도 
잘 나오니 연장을 한다는 분도 있었다 좋지 않았노라고 영문으로 첫자만 
밝혀도 알아내고는 X지랄들을 떨었으며 나름 좋은 인상에 남아 선사를 알리면 이런저런 안 좋았었던 댓글을 달아 선사를 주눅들게 하였다 
내가 그러한 것들에서 선사의 정보를 얻었듯이 조황을 떠나서 가볼만하다 
싶으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선박에 선명을 다 밝히는데 
보물호도 그랬다
온라인상에서 추천을 하여 메모도 해 두기도 했지만 매장에서 요즘 조황이
 어떠냐 물었더니 늙그스레한 선장인듯 한분이 " 이 배는 자 선장이다 채비와 봉돌은 이곳에 것을 써라 " 는 자신감에 " 오오 굿굿  !  "
낚시배는 통상 20 명 언저리인데 어인일인지 선장이 빤히보이는 곳이나 
옆자리였다 그리하여 오늘도 선장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 있었는데 
수시로 아박이에 넣으라 잔소리 하듯이 친절은 기본이요
(문의하면 퉁퉁거리고 무시하여 아예 말 붙이기 싫은 선장도 많음 ) 
채비나 봉돌이 나쁘다고 갈아 주거나 시범을 보여주기도 하는가 하면 
시원찮다며 우럭도 기웃거려 보고 뜸할 때는 여기저기 전화로 묻고는
이동을 하는가 하면 특이 하게도 주위에 선박이 별로없었다 어찌되였든 
아박이 채운분이 몇분있으니 타 선사것은 못 보아서 이보다 어떨지 모르나 
" 마누라 한데 못잡았다는 핀잔안듣게 잡아가야지 "  하시며 열의를 보였다
하선을 하며 선장님 잔소리 덕에 백조기 2 번 출조만에 이만큼 잡았으니 
다음엔 만쿨일것이다  다시한번 승선을 하겠다고 하였고 승선권까지 얻었으니 2 번 더 가야겠네 .....
암튼 평이 좋았듯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으니 설령 어느분이 안 좋은 기억에 혹평을 하여도 나로서는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4 물이라 물살이 제법있거니 하였는데 배를 잘 잡아주어서 무난하였다
낚시대는 아쉬운대로 갑이정도도 되겠으며 봉돌은 30 호
채비는 우럭소 편대 바늘은 20 호 쯤이다
미끼로 오징어도 준비를 하였으나 지렁이가 자알 먹히였으며
요령은 글 속에 있으니 살퍼보시라
마릿수 꽤나 올렸는데 씨알이 아쉽다
8 월중순경에는 좀더 커지고 수조기도 붙을 것이라니
또다시 도전을 해 보럼니다
앗싸  ! 승선권도 챙겼으니 두번가야지 ~~~




  



 














Comment '3'
  • ?
    매너박 2020.07.20 15:10

    대~~~박 ~~~!!  쓰신 내용을 읽는것 만으로도  백조기 출조 같이 한번 다녀온것과 같습니다.
    단지 백조기가 제 아박이에 없을뿐 ㅎㅎㅎㅎㅎ
    최대어에 무료승선권까지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백조기에 동원될 준비를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저는 한치에 푹~~~!! 빠졌습니다.
    요번 토욜날 한치출조 같이 한번 가시죠 ㅎㅎㅎㅎ

  • ?
    푸른나무 2020.07.20 22:11
    나와 동행을 하자 했더니 한치로 샛자너 ~
    야광이 잘되는 비법에 무기가 있다고
    큰소리 뻥뻥 하더니 겨우 16 마리라구 ?
    말일경에 챌린저호 우럭예약 했음다 !
  • ?
    건미니 2020.07.29 17:04
    한두번 혼나드니 갈치들은 잊어버렸나보네. 주초 여수로 도전한번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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