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내만권을 탐사하였습니다.
수온은 10~20m 권에서 표층수온 6도가량 나오고있으며
20~30m 권에서 5.5 도가량, 30~40m 권에서 5도 전후로 나오고있습니다.
대략 1~2도 정도 올라가면 본격적인 우럭시즌이 시작될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현재는 수온이 너무 낮은관계로 우럭들이 미끼를 입앞에 가져다 줘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뿐,
확실한 입질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빨갛게 표시된것이 똥침(어부들이 조업중 끊어져 수장된 그물이 똥? 모양으로 형성된 모습입니다.)
그 주위에 우럭의 먹이감이 풍부하여, 어군이 형성된 모습입니다.
오늘이 센사릿물이라, 강한 조류를 피해 어군들이 빨갛게 분포하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똥침 포인트와, 내만권 어초를 중심으로 올시즌에 조사님들을 모실 포인트 하나하나 체크하며,
천수만 안에 형성된 많은 글밭들도 돌아보았습니다.
긴 겨울동안 많이 지루하셨지요. 저도 이제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수온이 1~2가량 올라가면, 바로 출조가능할것 같습니다. 수온이 낚시하기 안정적으로 올라가면
다시 공지를 띄우고, 탐사출조를 함께하실 조사님들을 모시고 출조하도록 하겠습니다.
탐사 출조는 3만원의 기름값만 받고 출조할예정입니다.^^
윗사진은 소나화면을 찍은것입니다. 왼쪽은 소나화면, 오른쪽은 어군탐지기 화면입니다.
소나:(음파로 해저지형을 확인할수있는 장비. 바다및 지형, 어초의 높이및 형태까지 세밀하게 스캔할수있습니다.)
문의 : 041-934-1347, 010-5502-1347
사진이 첨부되지않아서, 사진을 첨부하지 못하였네요..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자세한 사진과 함께 글을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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