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바다 갈치낚시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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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선장이 큰맘먹고 갈치 머리위에 뛰운다는 장담아래 멀리 나갓서 40여분동안 기록을 찾느라고 손님들이 지루하다고, 언제 풍 놓을거냐고
선단들과 교신끝에 풍을 내리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약 1시간 반 후부터 입질이 들어와서 철수할때까지 씨알좋은 갈치가 1 - 3수, 덤으로 고등어도
제목처럼 오늘만 같으면 선장 해먹을만 합니다.
일부 손님들은 자기 목표량이 되었다고 그만한다고 하기에 조황올려야 된다고 호통을 치고 햇습니다.
고기가 안나온다고 전화도 안받고 펑크내신 조사님들 배좀아플겁니다
이글을 보신 조사님들은 바다 사정은 하나님 말고는 어람잡아 예측만 할 뿐이지 확신은 못합니다.
서로 믿고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갈치 낚시에 제일 강조하는 원칙만 제대로 지키면 보통이상은 한다는 신념
너무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 청주상일팀과 월드피싱 명산 회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큰사랑호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큰사랑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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