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청홍낚시> 쿨러 꽉꽉 눌러담은 갈치~! 야무지게 올라오네요!

물때: 10물






화창한 주말! 많은 분들 모시고 여수갈치낚시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초보자분들 많이들 방문해주시고 계신데요~


어제 약간 잔씨알의 갈치들이 설쳐대는바람에 오늘은

포인트를 조금 달리하여 출항 해 보았는데요.



조사님들이 파이팅도 넘치시고 ~

기상이 좋아 내심 기대도 되었습니다.



해가 저물면서.. 집어등이 밝아오고..

예상이 적중하면서 갈치떼를 제대로 만났습니다~  nice~!

"물반 갈치반" 두척 모두 갈치집어가 제대로 되어

쿨러를 빵빵하게들 채울 수 있었던 하루입니다.



중간중간 고등어와 삼치들은 낚시에 방해되지 않을정도로만

올라와줘서 손맛을 더해주었구요.



씨알도 씨알이지만 ~  갈치낚시는 줄을 태우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몇단 채비를 쓰던간에 바늘마다 물어있는 갈치들에

시간가는 줄 모르십니다..ㅎ


초보자분들도 많이 잡았다고 좋아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만선이란 기쁘기 그지없네요 ^^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갈치낚시 즐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잡아오신 갈치들 택배발송 현지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미리 말씀 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밤공기가 다소 쌀쌀합니다.

겉옷 하나씩 꼭 준비해오심이 좋겠습니다 !!
      
  
몸만오셔도 갈치낚시 가능하세요~

처음 접하시는분들도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 최소 1주일 전에는 예약주세요~~ 자리가 많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