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 입니다.
3일간의 풍랑주의보가 끝나고 또다시 먼~바다로 은갈치 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오후5시경 물닷을 놓고 낚시을 해보니 평균 3~6마리까지 은갈치는 새벽철수시간까지 쉼없이
물어주었습니다
그러나 대물급은 간간이 얼굴을 보여주고 대부분 아래싸이즈들이 막올라왔습니다
선수부터 후미까지 어느한곳 저조한 조황은 없었으며 어느자리건간에 담배한대 피울시간을 주지
않을정도로 은갈치는 올라와 온뱃전을 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조류도 초저녁부터 새벽철수시간까지 평균 0.5노트정도로 낚시하기 딱좋을많큼 흘러주었으며
기상마져도 저수지을 연상케할많큼 어느것하나 흠잡을수없는 상황속에 그렇게 분주한 시간은
흘러 철수시간이되어 모든출조하신분들 쿨러만땅하고 스티로폼에 12상자까지 채우고 여수항에
도착하여 무사히 철수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