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마디로 밤세도록 물어오던갈치가
간밤엔 세벽에 입질이 뚝끈기는 형태를 보엿습니다
쿨러채운분이 다수있는바데로 과히 적은 양의갈치는아니나
상대적 빈약함이 느껴져 조금은아쉬운는하룹니다
들쑥거리는 갈치조황과 찬바람이 잦은 겨울바다가
먼바다로가는데있어 부담감도들어서 잠정 갈치 종료 계획입니다
이미잡힌계획과 주말외엔 올해의갈치낚시는 접을생각입니다
이제부터는 정상적인 우럭,열기시즌을 오픈합니다
유난히 우럭이 겨울에 좋은활성도를보이는 거문도및 남해권에
그동안 손맛에 굼주린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오늘밤에 1,2호 모두 갈치낚시를다녀온후
갈치낚시는 계속할것인지 가부결정을 할 계획입니다
거문도 비너스는 단 한분이라도 성의껏 모십니다
전화주세요 바로 예약 완결됩니다(완결된날 예외)
열기,우럭외줄 6만원(10명 한정출조라 미리 예약 바랍니다)
여수에서는 11만원(12월~이듬해5월말)에 직접 모십니다
홈피: http://gdv.co.kr
전화:010ㅡ2640ㅡ7654
10명 이하 한정 출조관계로 미리 예약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