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2월2일 둘째날도 만선에 대박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인천터미널 낚시백화점에서 오신 조사님과 먼바다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주의보가 예상되는 상황에 출항 했습니다.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여 말그대로 폭풍전야.........
성급한 조사님은 물풍내리는 도중에 낚시 시작하더니 그때부터 3지4지가
줄줄이 올라오더니 새벽까지 이어져 만선에 만선하고 왔습니다.
밤9시에 벌써 대장쿨러 채워놓고 저희가 주는 스티로폼으로 잡기시작......
새벽2시30분경에 바람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조사님들 담을때 없다고 철수하자고 하여
3시30분에 철수 하였는데 혼자 대장쿨러 채우고 스티로폼 3박스..........
조사님들 갈치 원 없이 잡았다고,즐건맘으로 귀가하실때 새미래호 보람을 느낌니다.
오늘은 주의보라 쉬고 4일부터 출항 하겠습니다.
아무튼 수고들 하셨습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하시고 출조때마다 어복이 넘쳐 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새미래호올림
찾아오시는길;여수시 돌산읍 신복리 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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